-
민원인 갑질 대책이 빠뜨린 것 [강주안의 시시각각]
강주안 논설위원 범죄 용의자의 실명은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.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서다. 예외적으로 흉악범에 한해 2010년부터 신상 공개가 허용됐다. 그것도 경찰 심의위
-
검찰, '한강 의대생 사망' 故손정민씨 친구 무혐의 결론
지난 2021년 5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고(故) 손정민씨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. 뉴스1 지난 2021년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
-
[노트북을 열며] 서이초 사건이 남긴 것
한영익 사회부 기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수사가 4개월 만에 허무하게 끝났다. 결론은 “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”였다. 서이초 1학년 담임교사
-
"명백한 타살 증거 찾아"…한강 사망 손정민父, 이의제기 예고
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지난 5월 2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있다. 연합뉴스 지난 4월
-
'진상규명' 빗속 한강 집회날···정민씨 친구 보호모임 떴다
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린 '고 손정민 군을 위한 평화집회'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. 권혜림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중앙대
-
손정민父 “새로운 청원, 10만명 동의 가능할 듯…성원 감사”
고(故)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. 뉴스1 서울 반포한강
-
정민씨 24가지 의혹 경찰 해명…휴대폰엔 뚜렷한 설명 못했다
한원횡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경찰은 이 자리에서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해 "현재까지 변사자
-
한강 사망 의대생 아버지 “아들 찾아준 구조사 감사”
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(22) 아버지 손현(50)씨는 “정민이를 잘 보내도록 노력하겠다”고 했다. 그러면서 아들의 시신을 찾아준 민간구조사에게도 감사
-
강제추행도 무죄 된적 있다…정민씨 친구 새 쟁점, 블랙아웃
한강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(22)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새롭게 공개한 한강공원 CCTV 장면. 친구 A씨가 펜스(울타리)를 넘는 장면이 담겨 있다. JTBC ‘
-
정민씨 친구측 "선처요청 800건 넘어"…단순사고 종결가능성
지난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. 연합뉴스 "확실히 제가 하는 진실 찾기가 가장 뼈 아팠나 봅니다."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
-
'대학생 실종 억울함 풀어달라' 靑 청원, 10만명 넘었다
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는 '실종된 아들을 찾는다'는 현수막. 정진호 기자 실종과 시신 발견 과정까지 많은 의문을 남긴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
-
한강 사망 의대생 주머니엔 지갑뿐···부친 "친구 폰 찾겠다"
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정민(22)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. 손씨는 이날 한강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. 뉴스1 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
-
경찰 "손정민 사건현장 CCTV 54대와 블랙박스 133대 분석중"
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는 '실종된 아들을 찾는다'는 현수막. 정진호 기자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(22)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
-
정민씨父 "부검으로 얼굴 처참…와신상담 심정으로 버틴다"
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. 뉴스1 '와신상담(臥薪嘗膽)' 섶
-
오세훈,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에 “새로운 안전시스템 구축하겠다”
[사진 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처]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(22)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애도
-
한강공원 모여든 시민들 "손정민 의혹, 공정하게 수사하라"
23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씨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손정민씨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2
-
경찰 "손정민 친구 휴대폰 발견한 환경미화원 최면조사"
5월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군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경찰이 고(故) 손정민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
-
"정민아, 넌 하늘이 준 선물이었다"…한강 의대생 눈물의 발인
"정민아 정말 고마웠다. 아직 꿈만 같다. 너의 그 백만불짜리 미소가 아른거린다. 우리가 너의 몫까지 웃으면서 다닐 거야."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
-
변호사→대표→교수…'한강사망 카더라' 판쳐도 침묵한 경찰
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닷새째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(故) 손정민군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. 뉴스1 중앙대 의대
-
논란의 '정민씨 폰'…경찰 24분차 실수가 24년 신뢰 깼다
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군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경찰은 고(故) 손정민(22)씨의 휴대전화를 ‘포렌식
-
정민씨 사망 한달만에 친구 폰 찾았다…충전하니 정상 작동
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(故) 손정민씨와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. 이 휴대전화가 손씨의 마지막 행적을 규명할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. 3
-
정민씨 친구 글 본 프로파일러 "'핵심부분 블랙아웃' 그게 핵심"
16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 난간에 고 손정민 씨를 추모하는 메모지가 붙어 있다. 연합뉴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(故) 손정민씨와
-
정민씨 죽음으로 월 3800만원 버는 그들
고(故) 손정민(22)씨의 사망에 대한 영상으로 수익을 올린 유튜버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. 이들이 제작한 추측성 사건 분석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적지 않은 돈을 벌었을 것
-
'한강 실종' 의대생 오늘 부검…"뒤통수 크게 베인 상처 3개"
손정민씨 실종 당시 반포한강공원에 걸린 현수막. 정진호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(22)씨의 부검이 1일 실시된